얼마전 제 생일였어요 중2아들한테 우연히 보게된 물고기팔찌보여주며 "엄마 이거 사주라" 했더니 있는 용돈으로 자기가 주문해서 받고 잘 착용하고 다녔어요~ 일명 엄마팔찌라하며 물고기모양 금이 장착되어있어 울 아들 모든일 다 잘되라~~~~하며 사고싶던걸 아들이 생일선물로 사주더라구요~~~감동감동~^^ 근데 요거 보더니 남편도 착용하고 싶었던지 아들이 해준거냐~~~~ 좋겠네 이럼서 얘기하길래 하고싶냐고 내가 사주까?하다가 주문하게 됐어요ㅋ 배송지연 알림와서 많이 늦어질까 했는데 배송문자와서 봤더니 천연석물고기팔찌더라구요 남편 퇴근하고 와서 바로 팔에 끼워줬어요 제꺼는 쪼여보이지않았는데 낙시줄이 팽팽히 묶였는지 천연석구슬이 너무 촘촘히 붙어있는거 같은데 남편손목에 채워주고 쪼이나 물어봤는데 그렇진 않나봐요 5월에 아들한테 선물받고 잘 차고 다니고 있구요~ 저희부부 모두 천연석물고기팔찌 착용해서 우리아들 좋은일만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 차고 다닐께요~^^ 감사합니당~♡♡♡